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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석천 “성관계만 300번 이라니…가족까지 욕 먹고” ‘물어보살’에 출연한 방송인 홍석천이 연예인 최초 동성애 커밍아웃 후 자신을 둘러싼 헛소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.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'무엇이든 물어보살'에는 홍석천이 출연했다. 이날 홍석천은 짜깁기 기사에 큰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. 홍석천은 "(과거) 대학교 특강에서 질의응답 시간에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. 당시 마침 영화 '300'이 인기를 끌고 있었을 때 였다. 그래서 학생들 웃으라고 유머있게 '300명의 멋진 남자들이 있었다'고 했다. 그랬더니 분위기가 좋아지더라. 그런데 어떤 친구가 마지막에 '여태껏 성관계를 몇 번했냐'고 질문을 하더라. 그러니까 다른 학생들이 질문이 지나치다며 야유를 보냈다. 그 친구가 민망해 하기에 그냥 웃고 넘기자 싶어..
KBS 공채 출신 개그맨 박대승, 징역 2년 실형!!! KBS 여자 화장실에 도촬용 카메라를 설치한 KBS 공채 출신 개그맨 박대승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. ​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판사는 1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(카메라 등 이용 촬영) 혐의로 기소된 박대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. ​ 박씨는 2018년 KBS 연구동 화장실에서 칸막이 위로 손을 들어 올려 피해자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하는 등 올해 4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피해자를 촬영하거나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박씨는 또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15회에 걸쳐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피해자의 모습을 찍거나 촬영을 시도했으며 이런 촬영물 중 7개를 소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. 박씨는 불법 촬..